후안 마타

UTD 팟캐스트 : 후안 마타

후안 마타가 헬렌 에반스와 데이비드 메이가 진행하는 UTD 팟캐스트에 출연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오랫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 중인 후안 마타가 여러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대답을 내놓았다.

등번호 8번을 달고 뛰고 있는 마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갈락티코와 생활했던 이야기, 발렌시아에서 윙으로 뛰었던 프로 경력 초기 의 일화도 소개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했던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 지도자로의 도전을 비롯해 장차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갈락티코와 어깨를 스치다

레알 오비에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겼을 때 마타는 15세의 학생이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 문화 충격을 겪었다고 했다.
“그 시기에 그 팀에 갔다는 건 믿기지 않는 일이었죠.”
그가 회상했다.
“훈련장에 있었는데, 거기엔 수영장도 있었어요. 올라가면 1군팀 드레싱룸이었죠. 어느날 수영장에 있었는데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때 전 레알의 23세 이하 팀에서 뛰고 있었는데, 베컴이 레알에 있었고 지단, 피구, 호나우두, 라울, 카시야스,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역대 최고의 팀이었죠. 그런 선수들과 함께 라는 건 꿈같은 일이잖아요. 모두 좋은 사람이었고 대화도 나눴어요. 몇 차례 같이 훈련하기도 했죠. 23세 팀의 몇몇 선수는 키예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함께 가기도 했죠.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조별리그 최종전 이전에 통과를 확정해 몇몇 어린 선수를 데려갔고, 저도 포함됐거든요.”


“전 뛰지 못했지만 함께 원정에 가서 루드 반니스텔로이의 옆에 앉았어요. 그도 친절했어요. 좋은 조언도 해주고, 제가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줬죠. 다음 날 훈련할 때는 안토니오 카사노 앞에 앉았어요. 이탈리아 공격수 카사노는 이탈리아에서 자신이 파티를 했던 날을 얘기했어요. 반니스텔로이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였죠. 10분 뒤에 그가 제 이름을 물었고, 그가 말했어요. '내가 얘기해준 것을 하지 않으면 넌 성공적인 경력을 만들거야!”
라며 웃었죠.
비야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스페인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가 마타가 톱 레벨의 축구에 적응하는 데 열쇠가 된 인물이었다.
“발렌시아에 있을 때, 19살이었어요. 드레싱룸에서 다비드 비야 옆 자리를 썼죠.”
그가 말했다.
“그는 아스투리아스 출시니었고, 저도 거기에서 왔거든요. 그는 그때 제게 큰 형같았어요. 그는 절 잘 보살펴줬어요. 사람에겐 누군가의 지지가 필요한 특정한 시기가 있어요. 특히 드레싱룸에 프로 선수로 새로 들어갔을 때 그렇죠. 아ㅏ데미에서 올라온 어린 선수라면,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시작했을 때 처럼요. 그는 수줍었지만, 이제는 더 성숙해졌죠. 팀은 균형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 선수들의 에너지와 열정, 경험있는 선수들의 지식이 함께 해야 하죠. 단순히 나이가 많은 선수가 아니고 경험을 갖춘 선수말입니다. (웃음)”


살면서 가장 빨랐던 때

마타는 축구 경력의 정점에 대해 얘기했다. 가장 큰 대회 우승을 이뤘을 때다.
“월드컵 우승은 설명하기 어려워요. 스페인 역사상 처음이었죠. 우리는 대회 전 일정을 보냈죠. 좋은 축구를 했고, 8강에 갔는데, 이전에는 4강이나 결승에도 가지 못했어요. 그때 남아공에서, 우리에게 모든 게 마법같았어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연장전에 골을 넣었을 때 전 벤치에 있었고, 그에게 달려갔어요. 그때 아마 살면서 가장 빨리 뛰었을거예요! 우리는 코너로 달려가서 축하했죠. 그때 기억으로 우리 외에 나머진 고요했던 거 같아요. 네덜란드 팬들이 그쪽에 모두 앉아있었 거든요. 우리는 소리를 질렀지만 주변이 고요해서 놀랐어요. 그 다음으로는 하워드 웹 주심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죠. 엑스타시가 느껴졌어요. 소리를 질렀고, 한바퀴 돌았죠. 전 공 하나를 챙겼어요. 뭔가 갖고 싶었거든요. 우리는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고 느꼈어요.”
판할 감독과 첫 미팅

루이 판할 감독이 선임된 후 처음 만났을 때 마타는 긴장했다.
“그는 무서웠어요. 물론, 그는 좋은 사람이죠. 아주, 아주 좋은 사람이에요. 진심어린 사람이고, 분별있는 사람이죠. 아주 분별있는 사람이에요.”


“중요한 것을 이야기할 때 감정적이 되거나 울부짖기도 하지만요. 그가 적절한 가치를 찾았을 때, 올바른 축구에 대한 감정을 갖고 있어요. 그와 첫 미팅이 기억나요. LA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하던 때였죠. 판할 감독이 일대일 면담을 원했어요. 저녁을 먹고 나서 였죠. 모두와 원했고, 제 차례도 왔죠.”


“방에 오니 라이언 긱스와 리오하 레드 와인 한 병과 세 개의 유리잔이 있었어요. 그가 '마시겠나?”
라고 물었고, 전 '괜찮다'고 했죠. 그는 마시고 말했어요. '자네에 대해 말해보게.' 그래서 전 내 이름이 후안이고, 26살이고, 축구를 한다고 했어요. '아니야, 네가 어떤 사람이냐고. 가족이 있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제 기억엔 그는 종이를 갖고 있어쓴데, 올해 팀 전술을 구상한 것이었어요. '어느 위치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느끼나?'


난 여기요. 아니? 여기. 아니? 우리는 프리시즌에 5백이 투톱을 쓰고 10번이 있는 포메이션을 썼죠. 그는 날 10번 자리에 기용했어요. 좋았죠. 전 그 자리를 말하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그는 무서운 얼굴을 했죠. 하지만 그 뒤론 따듯한 사람이었고, 진심어린 사람이었죠. 그는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 그 이상이에요. 훌륭한 사람이고, 그에게서 많은 걸 배웠어요.
무리뉴 감독 시절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마타를 첼시에서 맨유로 보냈던 사람이다. 그와 맨유에서 재회한 느낌은 어땠을까? 처음부터 그것에 대해 얘기했을까?
“아니요, 전혀요.”
그가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었어요. '처음에 무슨 얘기를 나눴어?' 전 '전 맨체스터에 대해 말하고, 바르셀로나와 경기가 있었기에 그에 대해, 축구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답했어요.' 정상적이고 좋은 관계로 지냈어요. 서로 존중했고, 개인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죠.”


“축구적인 상황일 뿐입니다. 그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이 있고, 전 완벽하게 맞는 선수가 아니었던 거죠. 그게 다 입니다. 때로 축구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전 정신적으로 '괜찮다. 도전해보자.'그렇게 받아들였어요. 가족들은 조금 부서워했죠. 팬들도 말했어요. '뭘하고 있는거야?' 하지만 전 명확한 생각이었어요. 잔류해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더 많다는 것을 증명하자. 그게 제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이에요. 결정을 내리고, 제 자신을 시험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플레이하는 거죠. 결국 카라바오컵 결승,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팀의 중요한 선수로 기용됐어요. 그게 제가 느낀 것이고, 그에 대해 느낀 것이죠.”


“아마 떠나는 게 쉬운 결정이었을 거에요. 하지만 난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말도 들었어요.' 넌 8번 자리에 뛰게 될 거야. 감독이 덜 뛰게 될거라는 걸 동의했다며?' 전 말했ㅇ요. '내가 어떻게 그런걸 동의해? 믿을 수 없는 일이야!' 하지만 전 제게 전화해서 가족을 지키고 친구들은 다독이라고 했죠. '뭔가 벌어지면, 가장 먼저 얘기해주겠다. 걱정하지 말라!' 스페인에 살땐 더 힘든 일이었어요. TV도 보고, 보도를 모두 막을 수 없기 때문이죠. 하루는 직접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어요. '이건 가짜 뉴스입니다. 이건 사실이 아니에요.'전 그런 것들에서 떨어지길 바랐고, 직접 말하는 것만이 정말 중요한 것이니까요.”
은퇴하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마타는 미래를 위한 커먼 골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미 바쁘다.
“자격증을 갖고 있냐고요?”
그가 말했다.
“아직이요. 하지만 커먼 골에 합류하는 것 분명히 원하는 것이죠. 은퇴 이후에도요.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지도자는, 잘 모르겠어요. 요구하는 게 많은 일이잖아요. 결과에 좌우되는 일이죠. 이기면 즐겁지만, 이기지 못하면 행복핳 수 없죠. 그래서 생각 중입니다.”


그의 인터뷰 전체를 듣고 싶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웹사이트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각종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UTD 팟캐스트를 찾아보세요.

디저에서 후안 마타 인터뷰 풀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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