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의 눈부신 기록

옵타 통계 정보에 따르면 브라질 미드필더 프레드는 리즈와 원정 경기에서 8개의 태클을 성공했다. 이는 2년 전 박싱 데이에 카일 워커 피터스가 사우샘프턴 소속으로 풀럼과 경기에서 8회 태클을 기록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최고 기록이다.

프레드는 이날 스카이스포츠 선정 최우수 선수였다. 그 이유에 태클 8회 성공뿐 아니라 292회의 치열한 러닝, 10Km의 활동 거리, 11회 소유권 획득, 11회 경합 승리, 8회 공격 지역 패스 등을 설명했다.

프레드는 올 시즌 공식 경기 31회 출전에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미드필드의 중심으로 카세미루와 함께 뛰고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콧 맥토미니, 마르첼 자비처 등의 존재에도 리즈전에 선발로 나섰다.

프레드는 경기 초반 경고를 받기도 했으나 치열한 경기 속에 두 번째 경고를 받지 않았다.

프레드는 지난 시즌 리즈전에도 득점해 좋은 기억이 있었다. 2022년 2월 4-2로 승리한 경기에서 승리로 이어진 세 번째 골이었다.

주중 치열했던 경기에서 2-2로 비길 때는 자비처와 협업이 좋았다. 리즈 원정에서 그의 노력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