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한니발, 튀니지 국가대표팀 첫 발탁

금요일 28 5월 2021 09: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한니발이 튀니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18세의 한니발은 올해 23세 이하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닐 우드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1군 데뷔전까지 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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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은 프랑스 태생이지만 양 부모가 튀니지 출신으로 튀니지에서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프랑스에서는 17세 이하 팀 등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다.
 
국가대표팀 단계에서 튀니지를 선택했고, 다음 달 튀니지의 콩고, 알제리, 말리와의 경기에 소집됐다.

튀니지 국가대표팀은 최근 29인의 명단을 발표했고 한니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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