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 "맨유는 꾸준히 발전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리버풀전의 무승부는 아쉽지만, 팀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과이어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안필드에 섰다.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안필드에서 무실점을 만들어냈다. 아쉽게 승점 3점 확보에는 실망했지만 절반의 성공을 만들어냈다.

매과이어는
“상대가 경기를 더 잘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에는 우리도 잘 했다”
며 

“정말 좋은 두 차례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다음에는 이길 것이다”
라고 했다.
매과이어는 특히 후반전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면을 봤다. 리버풀은 2017년 4월 이후 한 차례도 리그 홈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았다.

“정말 좋은 양팀이 만나서 싸웠다”
고 운을 뗀 그는 어쩌면 맨유가 승리를 할 수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반이 정말 어려웠다. 리듬을 찾기 어려웠다. 상대의 압박이 너무나 컸다. 물론 상대의 그런 모습을 예상했다”


“하프타임에 다시 이야기를 나눴고, 0-0 상황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 했다. 후반전은 훨씬 개선된 모습이었다. 기회를 만들었고, 좋은 기회가 있었다. 두 차례 상대의 대단한 선방이 있었다”
고 했다.
맨유는 안필드에서의 무승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1위를 유지한다. 레스터시티가 승리하며 리버풀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어쩌면 맨시티의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맨유의 1위에는 변함이 없다. 선두권 싸움이 촘촘한 상황이다.

매과이어는 안필드에서의 무승부에 만족하는가 하는 질문에
“어떤 이들은 오늘과 같은 결과를 원했겠지만 오늘 우리는 승리를 원했다”
며 

“그래도 우리는 후반전에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승점 3점에 대한 의지였다. 라커룸은 조금 평온했다. 승점 3점을 얻지 못해 실망했다. 하지만 어려운 곳에서의 경기였고, 이제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라고 했다.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맨유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원정 9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7승 2무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이곳에서의 결과와는 다르다. 우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라며

“지난 시즌도 어려운 경기였다. 오늘도 어려운 경기였다. 하지만 특히 후반전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훈련을 열심히 소화해 다음에 이곳에 올 때에는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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