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맨유의 원정 무패 행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무패 기록이다.

맨유는 오는 20일(현지시간) 풀럼과 리그 경기를 가진다. 해당 경기는 지난 해 1월 19일 리버풀 원정 0-2 패배 이후 366일 만에 개최되는 경기다.

솔샤르 감독과 루크 쇼는 리버풀과의 경기 후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의 아쉬운 기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모두 알리송에게 막혔대.

하지만 솔샤르 감독과 맨유는 지난 1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안필드에서의 무릉부를 통해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원정 16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12승 4무다.

맨유는 올 시즌 원정에서 승점 23점을 기록했는데, 맨유보다 많은 승점을 쌓은 팀은 없다. 어쩌면 올 시즌 맨유의 1위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동시에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시즌인 2012/2013 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안필드에서의 무승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표했지만 장기적으로 원정 경기에 대한 좋은 성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좋은 선수들이 있었고, 좋은 선수들이 결과를 만들어냈다”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믿음도 커지고 있다. 승점 1점은 아쉽지만, 선수들은 승리에 대한 배고픔을 항상 가지고 있다”
고 했다.
맨유는 주중 풀럼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1위 행진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안필드에서의 무득점, 무승부가 앞으로 마주할 경기들에서는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은
“주중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다시 원정길을 떠난다”
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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