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의 멋진 세레머니

금요일 27 1월 2023 05: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8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노팅엄과의 경기에서는 멋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월드컵 이후 래시포드는 10골을 기록 중이다. 팬들은 월드컵 이후 래시포드의 세레머니에 주목하고 있다.

득점 후 래시포드는 코너 플래그로 달려가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머리로 향하는 세레머니를 펼쳤다. 지난 한 달 동안 많은 골을 넣은 만큼 많이 볼 수 있었다.
이후 맨유의 아카데미 출신으로 브라이튼에서 활약 중인 대니 웰백 역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득점 후 같은 세레머니를 펼쳤다.

래시포드가 해당 세레머니를 가장 많이 했지만 부카요 사카, 조슈아 키미히 등이 득점 후 같은 세레머니를 했다.

키미히는 FC쾰른과의 경기에서 득점 후 해당 세레머니를 했고 크리켓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카는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같은 세레머니를 했다.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엘렝턴 역시 사우샘프턴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같은 세레머니를 했다.
조엘링턴
올 시즌 맨유의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래시포드의 세레머니는 2023년 초 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에 대해

"많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래시포드의 모습에 기쁘다. 좋은 경기력과 발전하는 모습에 기쁘다"

"시즌 초 부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같은 자세로 계속한다면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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