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와 바란

포그바와 바란의 부상 상황

금요일 19 11월 2021 17:0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 듀오인 폴 포그바와 라파엘 바란의 상황에 대해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와 라파엘 바란이 현재 부상 중이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바란은 A매치 기간 전에도 다른 부상이 있었다. A매치 기간 전에 펼쳐진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당시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MUTV와 단독 인터뷰를 가지고 바란과 포그바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일단 왓포드전에 동행하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의 부상은 이겨낼 수 있는 부상이다. 하지만 기간이 문제다"라며 "포그바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복귀를 원하고 있다. 포그바는 이미 재활을 시작했다.  2달, 6주, 12주일지는 모른다. 다만 돌아오는 과정이라는걸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바란의 부상 시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바란은 아탈란타, 토트넘전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삶에 아직 적응하는 과정이지만 복귀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바란은 아마도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도 나서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은 "바란은 회복 중이다. 하지만 몇 주 더 남았다. 열심히 노력 중이다. 하지만 너무나 안좋은 타이밍에 부상을 당했다. 불운했다. 정말 근면하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곧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포그바와 바란은 이미 자신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포그바는 현재 따뜻한 두바이에서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란은 실내 훈련장에서 훈련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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