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11월 최고의 골 장면은?

토요일 04 12월 2021 14: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1월 최고의 득점 주인공을 발표한다.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해 승자를 선정했다.

11월 최고의 득점 후보에는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것은 두 장면이었다.

두 장면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향하는 경기에서 나온 장면이다.
 
2위는 26퍼센트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아탈란타와의 원정 경기 당시 호날두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패스를 받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호날두의 득점보다 더 많은 호응을 받은 것은 제이든 산초의 득점이었다.
산초는 비야레알과의 원정 경기에서 역슴 장면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그는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이클 캐릭이 감독 대행을 맡은 경기에서 맨유는 2-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비아랴엘과의 대결에서 이다르이 골이 나온 것은 두 번째다. 지난 9월 홈 경기에서 알렉스 텔레스의 멋진 골이 영광을 안았다.

산초는 이후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12월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2021/2022 시즌 이달의 골

8월 : 브루노 페르난데스 vs 리즈
9월 : 알렉스 텔레스 vs 비야레알
10월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vs 토트넘
11월 : 제이든 산초 vs 비야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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