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랑닉 감독과 캐릭의 대화

금요일 03 12월 2021 10:19

랄프 랑닉 감독은 1군 코치직에서 사임한 마이클 캐릭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캐릭의 결정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랑닉 감독은 마이클 캐릭의 잔류를 원했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아스널전이 펼쳐지던 날,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경기 후 마이클 캐릭은 코치직 사임을 밝혔다. 맨유에서 선수와 코치로 15년 넘는 시간을 보냈다.

캐릭은 랑닉 감독의 스태프에 캐릭이 포함되지 않음을 뜻한다. 랑닉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캐릭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잔류를 설득했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불과 이틀 전에 캐릭의 결정을 알게 되었다"며 "캐릭, 키어런 매케나 코치와 만났다. 하지만 캐릭은 이틀 전에 특별히 만났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주 긴 둘만의 대화를 했다.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한 것 같다. 남아주길 설득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일 주일 전 결정을 했다. 30년 넘게 축구장에서 생활을 한 후 약간의 휴식이 필요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결국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그의 결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불과 이틀 전에 캐릭의 결정을 알게 되었다"며 "캐릭, 키어런 매케나 코치와 만났다. 하지만 캐릭은 이틀 전에 특별히 만났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주 긴 둘만의 대화를 했다.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한 것 같다. 남아주길 설득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일 주일 전 결정을 했다. 30년 넘게 축구장에서 생활을 한 후 약간의 휴식이 필요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결국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그의 결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1, 2명 혹은 3명을 향후 1~2주 간 보강할 수 있다. 하지만 브렉시트와 관련해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라며

"비디오 분석관, 코치 등 옛 동료들은 이미 다른 빅클럽들과 장기 계약이 되어 있어 데려오기 쉽지 않다. 당장은 말이다. 때문에 영리하게 움직여서 적절한 인원을 찾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향후 1~2주 내에 데려올 수 있길 바란다. 하지만 누구인지는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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