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의 첫 경기, 팰리스전 선수단 소식

토요일 04 12월 2021 01: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의 자신의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한다.

랑닉 감독은 현지시간 금요일 오후 캐링턴에서 선수단과 처음 만났다. 또한 토요일에 훈련 세션을 가진다. 
맨유는 앞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마이클 캐릭 대행의 마지막 경기로, 맨유는 리그 7위로 올라섰다. 3위 웨스트햄과는 3점차다.

랑닉 감독은 당시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당시 아론 완-비사카와 네마냐 마티치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팰리스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완-비사카는 첼시와 1-1 무승부 당시 칼룸 허드슨 오도이와 충돌에서 부상을 당했다.

캐릭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경미한 부상이라고 했다. 출전 여부는 마지막 까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마티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해리 매과이어는 자국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모두 소화하고 복귀했다.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는 회복 중이며 필 존스, 아마드는 아스널전 당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 아직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루크 쇼는 왓포드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다. 캐릭 대행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디오고 달롯과 알렉스 탈레스는 아스널전에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팰리스의 선수단 상황

비에이라 감독은 개인 사유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대신 오시안 로버츠 수석 코치가 기자회견을 했다. 

중앙 수비수인 조아킴 안데르센은 부상으로 경기에 최근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회복을 잘 하고 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매일 회복하고 있다.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제임스 맥아더와 나단 퍼거슨은 부상 중이며 조엘 웨드는 5장의 경고로 징계를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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