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휴식 즐기는 산초, 개인 훈련 구슬땀

금요일 30 7월 2021 11:51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를 앞두고 휴가 시간을 쪼개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1세의 산초는 이달 초 맨유 합류를 확정하고 유로2020을 소화했다.

산초는 올 여름 주요 대회 결승에 오른 4명의 맨유 선수 중 한 명으로 조금 더 휴식을 취하고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
 
산초
산초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적 완료 후 산초는 인터뷰에서 내달 14일 리즈와의 경기를 통해 시작되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말 기대가 된다. 새 시즌이 기다려진다"
산초
"특히 첫 경기가 홈에서 펼쳐진다. 언제나 자신감이 더 생긴다. 팬들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

산초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안토니 엘란가와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프리시즌에 열심히 활약하고 있고 라파엘 바란 역시 맨유 입단을 확정했다. 선수, 코치, 팬들 모두 새 시즌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이제 리즈와의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그때까지는 프리시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산초를 비롯해 매과이어, 프레드, 루크 쇼 등을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8월 7일 에버턴과의 경기에 활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역시. 팬들 앞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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