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마타, UEFA로부터 특별상 수상

금요일 17 12월 2021 15: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특별한 상을 받았다.

마타는 UEFA로부터 다양성의 확대에 기여한 3인방과 함께 #EqaulGame Award를 수여 받았다.

마타는 2017년에 공동 설립한 자선단체 Common Goal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세계의 축구 선수, 코치, 그리고 다양한 인사들이 월급의 1%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도울 뿐만 아니라 성평등을 증진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다.

 

마타는 UEFA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연대하는 기관들이 하고 있는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운이었다"며

"그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따뜻함과 환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보고 너무나 슬펐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자랑스럽고,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다. 우리가 재단을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며 

"스스로도 인간으로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축구는 너무나 훌륭한 스포츠이지만, 그 이상의 것을 담을 수 있다"라고 했다. 
마타는 UEFA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연대하는 기관들이 하고 있는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운이었다"며

"그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따뜻함과 환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보고 너무나 슬펐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자랑스럽고,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다. 우리가 재단을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며 

"스스로도 인간으로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축구는 너무나 훌륭한 스포츠이지만, 그 이상의 것을 담을 수 있다"라고 했다. 
UEFA의 알렉산더 세페린 회장은 "세 명의 수상자들은 축구가 어떠한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표본이다"라며

"그들은 그들의 업적에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개인적으로 이들은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본다.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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