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마타, “리그 순위 끌어 올려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요일 밤 웨스트햄에 3-1 승리를 거두며 놀라운 상승세를 타며 프리미어리그 4위권으로 복귀했다.

지난 7월 말 마무리된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차지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맨유가 올 시즌 4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턴전 승리 후 웨스트브롬, 사우샘프턴에 이어 웨스트햄전까지 내리 리그 4연승을 거둔 맨유는 중하위권에서 4위까지 올라왔다. 후안 마타는 계속된 순위 상승을 원하고 있다.

“이상한 시즌이다. 예측이 아주 어렵다.”
마타가 맨유 미디어에 말했다.

“많은 빅 팀들이 승점을 잃고 있다. 명확한 리더가 없다. 우리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매 경기 승점 3점을 얻고 있고 계속 상승하길 바란다. 시즌 말에도 4위권 내에 있고 싶다.”

 
후안 마타
후안 마타
화요일에 독일 원정으로 치를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위해 중요하다.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패배를 면하면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마타는 모두가 이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했다.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결승전 같다. 비기기만 해도 진출하는 걸 알지만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조 1위를 원한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나 다른 시스템으로 나설 것이다. 승리가 필요하니까. 맨유 팬들에게도 좋은 축구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맨유는 라이프치히전에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역전극이 재현되지 않길 바랐다.

맨유가 보이는 불굴의 정신이 대단하지만 마타는 원정 경기에선 먼저 실점하면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계획된 건 절대 아니다.”
마타가 농담했다.
“전반전 경기력, 경기 초반에 개선해야 한다. 1-0이나 2-0으로 뒤지고 있어도 해낼 수 있다,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위험한 경향이다. 어느날에는 역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프타임에 우리는 1-0으로만 뒤졌기에 운이 좋았다. 좋지 않은 경기였다. 상대가 세트피스로 득점했다. 세트피스가 강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후반전에 많이 개선됐다.”


“우리는 잃을 게 없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3개의 좋은 골을 넣었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위험한 경기였다. 일찍 실점했기 때문이다. 역전은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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