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숫자로 보는 2023년

일요일 31 12월 2023 10: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3년의 마지막 경기인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3년의 마지막 경기인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다양한 일들을 겪었다. 지난 시즌에는 우승컵을 차지했지만 어려운 시간 역시 공존했다.

최다 출전자 부터 최다 득점자까지 한 해 동안 활약한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보자.
 
최다 출전

총 66경기 중 무려 62경기를 소화한 선수가 있다. 바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맨유 스쿼드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2023/24 시즌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달리고 있다.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출전한 선수는 마커스 래시포드로 58경기를 소화했다.

2023년 최다 출전자는 아래와 같다

62경기 - 브루노 페르난데스
58경기 - 마커스 래시포드
51경기 - 안토니
49경기 - 디오고 달롯
49경기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최다 득점

2023/24 시즌 최다 득점자는 마커스 래시포드였다. 2023년의 최다 득점자 역시 래시포드다. 12개월 동안 22득점을 했다. 이어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6골을 기록했다.

이어 카세미루가 10골로 뒤를 이었다. 뒤이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스콧 맥토미니 등이 따랐다.

22골- 마커스 래시포드
16골 - 브루노 페르난데스
10골 - 카세미루
8골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7골 - 스콧 맥토미니
팀 전체의 기록

한 해 동안 모든 선수들이 함께 경기를 준비하고, 경기를 소화하고 득점까지 팀으로 함께했다. 캐링턴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 중에는 꾸준히 선발로 나선 선수들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선수들도 있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최근 이어진 부상의 여파에서 어린 선수들 역시 기회를 많이 잡았다

총 66경기에서 35명의 선수들이 나섰고, 20경의 선수들이 104골을 기록했다.

2023년의 숫자들이다.

66 - 총 소화한 경기
105 - 득점
35 - 출전한 선수
20 - 득점자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