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가르나초

가르나초를 향한 스칼로니 감독의 약속

수요일 22 3월 2023 16:50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 빠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다음 소집에 부를 것이라고 약속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 가르나초가 복귀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10대의 나이로 맹활약 중인 가르나초는 사우샘프턴과 0-0으로 비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발목 관절 부상을 입었다.

올 시즌 뛰어난 기량을 보인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으나 모친이 아르헨티나 출신이기에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세계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3월 파나마, 퀴라소와 가질 친선 경기 명단에 든 이후 부상으로하차하게 됐다.
 
웨스트햄의 수비수 출신인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가르나초를 대표팀에 선발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올 수 없었다. 우리는 다음 소집에 그가 올 수 있길 크게 기대한다. 가능한 빨리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길 바란다.

18세인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대표로 활약해왔으나 성인 대표로 선발된 적은 없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되어 홈에서 치를 두 차례 친선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당시 마르티네스를 투입하지 않았다. 리산드로가 최근 맨유에서 활약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주전 자리를 꿰차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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