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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쇼 : 산초 그리고 호날두

목요일 07 10월 2021 11:49

언제나 든든한 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들을 향한 믿음을 강조했다. 제이든 산초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인공이다.

먼저 쇼는 산초와 함께 지난 여름 삼사자군단에서 유로 2020을 소화했다. 쇼는 웸블리에서 멋진 득점포도 가동했다.

대회 이후 산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을 완료했다.

산초는 휴식기 때문에 맨유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때문에 서서히 날카로움을 찾아가고 있다.
쇼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어 안도라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쇼는 산초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나타냈다.

"가끔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어려운 시기라고는 볼 수 없다. 지금 산초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훈련에서 정말 잘 하고 있고, 날카로움을 뽐내고 있다. 조금 운이 없었을 뿐이다. 가끔 첫 골이나 첫 도움까지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다. 나는 그를 믿고 기다리면 된다고 본다"

"산초의 재능은 정말 대단하다. 곧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저 집중하고 훈련장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그의 시간은 올 것이다"
이어 쇼는 호날두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호날두의 합류가 정신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쇼 뿐만 아니라 맨유의 모든 스쿼드에 말이다.

"정말 수준을 끌어 올렸다. 그가 왜 10년 넘게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스스로에 대한 관리, 유지, 정신력 모든 것을 내가 보니 최고의 모습이었다"
"동료로서 그런 선수와 함께 있는 것은 너무나 좋은 팀이다. 그를 따라가면 된다. 그가 가는 곳 마다 승리가 있고 새로운 높은 기준이 탄생한다. 그의 수준에 맞게, 옳은 방향으로 팀이 함께 노력하면 된다"

"아직 훈련에서 그와 맞선 적은 없다. 하지만 정말 날카롭고 득점을 위한 포지션에 있다. 움직임은 내가 본 것 중 최고다.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여전히 골을 넣고 있고 그는 올바른 시기에 올바른 곳에서 활약 중이다. 그게 바로 월드 클래스 선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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