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쇼 : 가족이 된 새로운 얼굴들

토요일 06 8월 2022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왼쪽 수비수 루크 쇼는 여름에 합류한 선수들이 드레싱룸에 "가족적 분위기"를 더했다며 경기장 밖에서 팀 간의 긴밀한 유대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쇼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클럽 미디어와 만나 맨유 드레싱룸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분위기가 좋다. 항상 좋았던 것 같다. 우리는 모두 정말 잘 지내고 가족처럼 지낸다."
신임 감독 에릭 텐 하그는 올 여름 타이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해 맨유 스쿼드를 강화했다.

쇼는 그와 맨유 팀 동료들이 두 팔을 벌리고 새로운 영입 선수들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의 지도와 더불어 선수들 간의 긴밀한 유대가 장기적으로 선수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고 친밀감을 느끼면 경기장에서의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 분명히 좋은 분위기다. 새로운 감독과 그의 아이디어로 정말 즐거웠다."
 
맨유는 8월 7일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과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킥오프는 영국 시간 오후 2시다. MUTV의 빌드업 방송은 오후 1시에 시작한다.

경기 전 콘텐츠뿐만 아니라 경기 후 반응을 맨유 공식 앱에서 볼 수 있다.  경기 통계, 선수 인터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MUTV를 방문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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