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와 래시포드

웨스트햄전 최고의 선수는 누구?

토요일 05 12월 2020 22:16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맨유는 2천여 명의 팬들이 모인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었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지만 후반에 변화를 만들었다.

후반 솔샤르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 후안 마타 그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교체 투입했다. 그리고 30여분 동안 웨스트햄을 몰아치며 다른 결과를 만들었다.
또한 경기에서는 딘 헨더슨이 처음으로 리그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폴 포그바와 메이슨 그린우드 역시 런던에서의 원정 경기를 득점포로 장식했다. 하지만 공식 앱에서 펼쳐진 투표에서 1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한 페르난데스는 35퍼센트의 ���표율로 경기 최고의 선수가 됐다.
 
페르난데스는 38경기에서 36득점에 관여했다. 같은 기간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기록이다.

페르난데스 다음으로는 포그바가 27퍼센트를 득표했다. 이어 래시포드가 19퍼센트를 득표했다.

웨스트햄전 최고의 선수 (맨 오브 더 매치) TOP 3

1위 : 브루노 페르난데스
2위 : 폴 포그바
3위 : 마커스 래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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