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그린우드 빌라전 최고의 선수

목요일 09 7월 2020 23:42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메이슨 그린우드가 다시 한 번 득점자 명단에 오르자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에게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도전 과제를 줬다.

아직 18세인그린우드는 맨유가 빌라 파크에서 3-0으로 승리하는 동안 세 번째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연속으로 골을 넣었고, 맨유 공식 어플리케이션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0대 공격수 그린우드는 79분에 다니엘 제임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전 추가 시간에 나온 그린우드의 골은 경기 후 최우수 선수 투표에서 38%의 지지율을 얻기에 충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솔샤르 감독은 우리의 어린 신동이 1군에서 뛰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가진 미디어 브리핑에서 "내가 맨유에 오기 직전 맨유 유소년 팀이 첼시를 5-1인가 5-2 정도로 이겼고, 그린우드가 3골을 넣은 것 같다"고 말했다.

"비디오로 경기를 봤는데 골을 넣고 공을 다루는 게 타고났더라."

"그는 이제 더 나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고 있고 그는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고, 축구를 즐기고 있다."
 
메이슨이 앞으로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솔샤르 감독은 젊은 스트라이커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그라운드에 발을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글쎄, 두고 봐야한다." 솔샤르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그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는 훈련 시간에 경기려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게임에서는 제대로 플레이하라고 한다. 모든 것은 그에게 달려 있고 그가 원하는 만큼 갈 수 있다."

2019년 4월 이후 첫 득점을 기록한 폴 포그바는 최우수 선수 투표에서 36%로 2위를 차지했다.

공식 어플리케이션 사용자이 택한 선수 중 3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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