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나이

왓포드전 최고의 선수 : 맥토미나이

일요일 10 1월 2021 01:06

생애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역할을 소화한 스콧 맥토미나이가 왓포드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맥토미나이는 경기 후 공식 모바일 앱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리 맥과이어가 팀의 주장이지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미나이는 하프타임에 투입된 맥과이어에게 주장 역할을 넘겼을지 모르지만, 득점을 포함해 경기 내내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헤딩골이 맥토미나이에게 나왔다. 경기의 결승골이었다. 상대의 진영을 잘 파고들고,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1-0 승리를 지켰다.
그라운드 곳곳에서 승리에 기여한 맥토미나이는 57퍼센트의 득표를 했다.

도니 판 더 베이크가 그 다음으로 많은 득표를 받았다. 12월 23일 에버턴과의 카라바오컵 이후 첫 출전이었다.

판 더 베이크는 23퍼센트를 받았고, 그 다음은 후안 마타로 4퍼센트를 받았다.
제시 린가드 역시 활발한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다양한 선수들의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맨 오브 더 매치 : TOP4

스콧 맥토미나이(57퍼센트)
도니 판 더 베이크(23퍼센트)
후안 마타(4퍼센트)
제시 린가드(3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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