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와 쇼

WBA전 최고의 선수는?

월요일 15 2월 2021 02: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팬들이 뽑은 경기 최고의 선수가 선정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맨유는 2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페르난데스는 왼발 발리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렸고 1-1로 무승부가 됐다.
 
경기에서 루크 쇼는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4번째 도움이었는데, 3번의 도움이 모두 페르난데스에게 이어졌다.

후반에는 맨유가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경기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었다. 메이슨 그린우드와 스콧 맥토미니가 노력했지만 상대의 수비에 막혔다.
다비드 데 헤아는 멋진 선방으로 끝까지 선방을 지켰다.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는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 진영까지 날카로운 침투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후반 종료 직전 헤딩이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경기 후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가장 찬사를 받은 것은 미드필더들이었다.

멋진 득점을 기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페르난데스는 55퍼센트의 득표를 했다. 38번째 득점 관여(22골 16도움) 행진 중이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10번째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2위는 쇼가 기록했고, 3위는 데 헤아가 선정됐다.
 
WBA전 최고의 선수

1. 브루노 페르난데스  - 55 퍼센트
2. 루크 쇼 - 12퍼센트
3. 데 헤아 - 9퍼센트
4. 맥토미니 - 5퍼센트

투표에 참가한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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