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A매치 휴식기

8명의 맨유 퍼스트 팀 스쿼드 선수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는다. 시니어 팀과 U21 예선전을 각 국가별로 치르게 되는데 로호는 아르헨티나의 두 개 친선 경기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누가 어느 국가에서 뛸지 일정을 만나보자..

아르헨티나

골키퍼 세르지오 로메로가 국가대표에 포함되지 못한 반면, 로호는 맨유 대표 팀에서는 유일한 선수가 될 예정이다. 수요일은 독일, 일요일은 에콰도르와의 경기를 치른다. CONMEBOL 예선은 2022년 FIFA 월드컵을 위한 경기로 내년 3월에 치러지며, 리오넬 감독은 완벽한 팀을 꾸리기 위해 준비중이며, 공격 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리오넬 메시와 세르지오 아구에로는 이번엔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더 어린 선수인 인터의 마르티네즈가 포함되었다.

잉글랜드

해리 맥과이어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잉글랜드 팀에서 유로 2020 예선전에서 뛸 예정이다. 다음 여름 토너먼트를 위한 자리이며, 이번엔 금요일 체코로의 원정, 3일 후 불가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 팀은 웸블리에서 두 팀 모두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으며, 예선 시즌의 최다 득점자이다. 프랑스와 펠기에 팀도 마찬가지다. 이 두 팀이 두 경기 정도 적게 경기에 임했지만 말이다.

네덜란드

타히스 총이 U21 스쿼드에 초함되어 11일 포르투갈, 15일 노르웨이와의 경기를 치른다. 총은 이번 시즌 맨유에서 네 번의 출전을 기록한 선수로, 이미 U21 네덜란드 팀에서 세 번의 우승을 거둔 바 있다. 10대임에도, 그는 유일한 잉글랜드 베이스의 선수이며, 어윈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는 유로 2020에 자동적으로 예선 진출하였다. 이번에는 스콧 맥토미나이와 스티브 클라크의 팀이 모스크바에서의 경기에 목요일에 나선다. 내년 여름 토너먼트로 가기 위한 일이며, UEFA 네이션스 리그 조별 리그 성공을 위함이다. 홈 경기는 산 마리노와 일요일에 치른다.

스페인

데 헤아가 스페인의 로베르토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라 로자가 노르웨이에서 토요일 경기에 나서게 되는 것이 우선디아. 이후 스웨덴으로 가게 되며, 스페인은 현재 F조 6번의 경기에서 6번 승리하고 있다. 모레노도 선발되었다. 부주장인 세르지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에서 온 유일한 대표 팀 선수이며, 이외에도 세르���오 레길론(세비야), 파우 토레스, 제라르도 모레즈(비야레알)이 이번 시즌 선발로 서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웨덴

일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원정에 불참했음에도, 린델로프는 스웨덴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토요일에는 말타와의 경기에 임하게 되며, 이후 데 헤아 팀인 스페인과 스톡홀름에서 만난다. 양 팀 모두 현재 F조에서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며, 스페인은 18점, 스웨덴은 11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로마니아와 노르웨이 둘 다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린델로프는 다음주 화요일 유로피안 챔피언십에 6위로 다다를 수 있는 기회를 꿰차게 될 것인지가 주목된다.

웨일즈

다니엘 제임스가 라이언 긱스의 스쿼드에 포함되어 10일 슬로바키아, 13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9월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그는 벨라루스와의 이전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웨일즈 팬들 모두 두 번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웨일즈는 현재 E조 다섯 개 팀 중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슬로바키아보다는 3점 뒤져 있는 상황이다. 다가오는 주차에 두 번의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면, 더 좋은 포지션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