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

레빗, 크로아티아로 임대

화요일 16 2월 2021 05: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미드필더 딜런 레빗이 1군 경험을 위해 크로아티아 1부리그의 노고메트니 클럽 이스트라 1961로 임대를 떠났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레빗은 해외에서의 경험을 더 쌓기로 했다.

레빗은 지난 시즌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를 통해 맨유 1군에 데뷔했다. 찰턴 애슬레틱에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았고 본인 의사에 따라 1월에 복귀했다.
레빗은 당장 이스트라 1961의 크로아티아컵 16강전이 펼쳐지는 수요일에 데뷔전을 소화할 수도 있다.

맨유는 현재 23세 이하 그룹의 선수 중 9명이 임대 생활 중이다. 다양한 구단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임대를 통해 선수들은 1군에서의 경험을 쌓고 스스로의 성장을 통해 돌아올 전망이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레빗이 건강하게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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