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텔레스

텔레스의 다재다능함

수요일 22 12월 2021 11: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는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들이 볼 수 있듯이 많은 재능을 지닌 사람이다.

레프트백 텔레스는 최근 몇 달 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비야레알전을 비롯한 여러 경기에서 흥미만점의 활약으로 서포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 FC 포르투 선수 텔레스는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네 가지 버전을 공유하며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아래 비디오 보기...
텔레스의 연주
텔레스는 경기 중 휴식이라는 자막이 달린 영상에서 축구가 연기된 마지막 주를 암시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앤서니 엘랑가,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악셀 튀앙제베 등 현재와 전 맨유 팀 동료들이 찬사를 보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재미있게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생일파티에 연주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있다!
텔레스는 최근 맨유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팬들이 제출한 질문에 답하며 아름다운 경기를 떠나 자신의 큰 열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맨유는 아일랜드 출신의 칼 D가 스포츠와는 별개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에 대해 묻자 "축구에서 벗어나면 내 전부는 음악"이라고 했다.
그는 "악기 연주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한다. 집에 악기도 있다. 경기나 훈련이 잘 인 됐다면 음악 공간에서 혼자 있고 싶다"고 했다.

"한 곡을 연주하거나 음악을 듣는 데 2~3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내 관심은 악기 연주다. 축구를 하지 않을 때 가장 좋아하는 건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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