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FA컵 결승을 향해 웸블리로, 런던으로 출발

목요일 01 6월 2023 17: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에미레이츠 FA컵 결승에 출전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다.

맨유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자국 컵 대회 '더블'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맨체스터의 맨유와 맨시티가 결승에서 맞붙는 첫 대회다. 
경기는 현지시간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양팀은 90분간 승부를 가르며,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추가시간, 이후에는 승부차기에 나선다.

맨유는 앞서 지난 1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시티와 맞붙어 2-1로 승리한 바 있다.

목요일 오후, 맨유 선수단은 새로운 아디다스 트레이닝 키트를 착용하고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향했다.
 
선수단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맨체스터를 떠났다. 화보 속 라파엘 바란, 타이렐 말라시아, 파쿤도 펠리스트리 그리고 에릭 텐 하흐 등의 미소를 볼 수 있다.

또한 맨유는 공항으로 향하며 새롭게 브랜딩된 버스에 탑승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수 천명의 팬들 역시 런던으로 향할 예정이며, 역사적인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