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번리전 대비 선수단 소식

월요일 11 1월 2021 13:3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화요일 밤 번리를 터프 무어에서 상대하는 경기에 에딘손 카바니의 복귀를 환영한다.

올 시즌 4골을 기록 중인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카바니는 국내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마쳤다.

33세의 카바니는 지난 12월 29일 울브스전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맨유는 안필드에서 상대할 현 1위 리버풀을 승점 3점 차이로 제칠 수 있다.

"카비니는 징계 기간 훈련을 잘 했다. 이틀 간 휴가도 보내다. 너무 많이 훈련할 필요는 없었다. 이제 준��가 됐다." 솔샤르 감독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카바니는 다른 옵션이다. 그린우드, 마시알, 래시포드와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카바니가 돌아와 기쁘다. 그래서 카바니를 영입한 것이다."

"지금까지도 기여를 잘 해줬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내일 밤부터 시즌 말까지 말이다."
번리전은 당초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맨유가 유로파리그 일정을 보내 연기됐다. 맨유는 왓포드와 토요일 경기에 승리하기도 했다.

경기 후 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빅토르 린델로프, 루크 쇼, 폴 포그바가 체력 문제로 FA컵 3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린델로프와 쇼는 월요일 Aon 훈련 센터에서 훈련했다. 바이과 포그바도 일부 소화했다. 번리 원정 참가는 아직 미정이다.

"오늘은 모두 훈련을 받았다. 포그바와 바이가 전체를 소화한 건 아니지만 쇼와 린델로프는 모두 했다. 선발한 선수가 많다. 포그바와 바이는 내일 살펴봐야 한다."

필 존스는 부상 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2020/21시즌 아직 출전 기록이 없는 아르헨티나 선수 마르코스 로호와 세르히오 로메로는 아직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번리 팀 소식

번리 미드필더 잭 코크와 요한 베리 구르문드손, 공격수 마테이 비드라는 토요일 밀턴 케인스 돈스와 FA컵 경기에 복귀했다. 션 다이시 감독은 경기 후 네 명이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됐었다고 했다.

제이 로드리게스(무릎), 찰리 테일러(허벅지), 드와이트 맥닐(사타구니)가 주말 경기에 결장해 맨유전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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