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밝힌 전훈 계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겨울 휴식기 스페인 훈련 캠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간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던 스캇 맥토미나이, 악셀 튀앙제베는 스쿼드에 합류해 부항 후 회복을 지속할 전망이다.
둘은 12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서 펼쳐지는 전지훈련에 참가할 것이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현지시간 2월 17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다.
솔샤르 감독은 "맥토미나이가 회복 과정을 잘 소화해왔다. 전지훈련에 데려갈 것이다"고 MU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그는 "훈련 과정에 참가할 수 있길 바라고, 튀앙제베 역시 마찬가지다. 두 명의 긍정적인 소식이 선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둘은 12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서 펼쳐지는 전지훈련에 참가할 것이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현지시간 2월 17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다.
솔샤르 감독은 "맥토미나이가 회복 과정을 잘 소화해왔다. 전지훈련에 데려갈 것이다"고 MU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그는 "훈련 과정에 참가할 수 있길 바라고, 튀앙제베 역시 마찬가지다. 두 명의 긍정적인 소식이 선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비교적 최근 부상을 당해 스쿼드에서 제외된 폴 포그바와 마르쿠스 래시포드는 전지훈련에 합류하지 않는다. 또한 골키퍼 리 그랜트 역시 수술을 요하는 상황인 만큼 동행하지 않을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와 포그바는 아직 훈련에 참가할 정도가 아니다"며
"그랜트는 부상이 있다. 수술을 요한다. 2~3개월 정도 나서지 못한다. 시즌 종료 전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와 포그바는 아직 훈련에 참가할 정도가 아니다"며
"그랜트는 부상이 있다. 수술을 요한다. 2~3개월 정도 나서지 못한다. 시즌 종료 전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맨유는 중국에서의 현지 상황으로 인해 새롭게 영입된 오디온 이갈로가 스페인 전지훈련에 동참하지 않음을 확인한다. 스페인에서 돌아오는 과정에서 14일 이내에 중국을 다녀온 인물에 대한 영국 출입국 규정이 강화될 경우 출입국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갈로는 맨체스터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체력 프로그램을 병행, 스쿼드 합류를 준비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이갈로는 맨체스터에 머무를 것이다. 중국에서 영국으로 넘어온지 14일 이내이기 때문이다"며 "중국에서의 상황으로 인해 스페인으로 떠난다면 재입국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전담 코치와 개인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가족들이 잉글랜드에서 정착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물론 선수들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면 좋겠지만 (출입국 강화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갈로는 맨체스터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체력 프로그램을 병행, 스쿼드 합류를 준비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이갈로는 맨체스터에 머무를 것이다. 중국에서 영국으로 넘어온지 14일 이내이기 때문이다"며 "중국에서의 상황으로 인해 스페인으로 떠난다면 재입국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전담 코치와 개인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가족들이 잉글랜드에서 정착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물론 선수들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면 좋겠지만 (출입국 강화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갈로의 새로운 동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도 솔샤르 감독은 이야기했다.
그는 "페르난데스는 잠시 정리를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있다"며
"집으로 돌아가 이사도 준비하고,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데뷔전에 대해서는 본인이 100퍼센트 만족하지는 않은 것 같다. 더욱 많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에게 겨울 휴식기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맨유는 오는 17일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그리고 클럽 브뤼헤와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치른다. 이후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왓포드와 맞붙는다.
그는 "페르난데스는 잠시 정리를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있다"며
"집으로 돌아가 이사도 준비하고,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데뷔전에 대해서는 본인이 100퍼센트 만족하지는 않은 것 같다. 더욱 많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에게 겨울 휴식기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맨유는 오는 17일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그리고 클럽 브뤼헤와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치른다. 이후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왓포드와 맞붙는다.
솔샤르 감독은 "돌아와 다시 뛰고 결과를 얻어낼 것이다"며
"이제는 시즌 막판으로 향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쁘지 않았다.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 다만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놓치기도 했다. 정신적인 피로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체력적으로 선수들은 잘 해줬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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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즌 막판으로 향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쁘지 않았다.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 다만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놓치기도 했다. 정신적인 피로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체력적으로 선수들은 잘 해줬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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