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이야기 : 텐 하흐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마도 축구계에서 최근 가장 렌즈에 많이 담긴 인물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의 모습은 구단 포토그래퍼인 애시 도넬론이 담았다.
맨유의 매치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는 '렌즈 속 이야기(원제 :Story Behind The Shot')'이라는 코너가 있다. 구단 포토그래퍼가 담은 사진에 대한 이��기를 하는 코너다.
애시가 뽑은 사진을을 소개한다.
경기를 시작하며
촬영 일시 : 10월 9일 에버턴전 직전
포토그래퍼의 말 : "경기 당일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들을 담는 일이다. 몇몇 원정 경기장들은 지하에 팀 버스 하차 시설이 있다. 편안한 곳이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이상적인 곳은 아니다. 경기날의 분위기를 담기 힘들기 때문이다"
애시가 뽑은 사진을을 소개한다.
경기를 시작하며
촬영 일시 : 10월 9일 에버턴전 직전
포토그래퍼의 말 : "경기 당일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들을 담는 일이다. 몇몇 원정 경기장들은 지하에 팀 버스 하차 시설이 있다. 편안한 곳이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이상적인 곳은 아니다. 경기날의 분위기를 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디슨파크는 다르다. 전통적인 경기장의 모습이다. 원정 선수들도 걸어서 그라운드와 라커룸으로 향한다. 사진을 찍기에는 좋다.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향하며 텐 하흐 감독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좋은 사진을 건졌다"
출근 : 결전을 기다리며
촬영 일시 : 10월 13일 올드 트라포드,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포토그래퍼의 말 : "모든 감독들은 경기 당일 나름의 패턴이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감독의 패턴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가 담은 감독 중 처음으로 매 경기 전 그라운드를 걷는 감독이다. 올드 트라포드에 항상 4시간 정도 전에 도착한다. 다른 사진 기자도 없고 아무도 없는 시간이다. 텐 하흐 감독을 따라 선수 통로를 갔다. 그라운드 끝에서 그를 기다렸고 사진을 찍었다. 경기장은 텅 비어 있었는데, 보통의 앵글이라면 텅빈 관중석이 더욱 크게 잡혔을 것이다. 그래서 아래에서 앵글을 잡았다. 감독이 더 크게 나왔고, 이곳의 장수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었다"
촬영 일시 : 10월 13일 올드 트라포드,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포토그래퍼의 말 : "모든 감독들은 경기 당일 나름의 패턴이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감독의 패턴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가 담은 감독 중 처음으로 매 경기 전 그라운드를 걷는 감독이다. 올드 트라포드에 항상 4시간 정도 전에 도착한다. 다른 사진 기자도 없고 아무도 없는 시간이다. 텐 하흐 감독을 따라 선수 통로를 갔다. 그라운드 끝에서 그를 기다렸고 사진을 찍었다. 경기장은 텅 비어 있었는데, 보통의 앵글이라면 텅빈 관중석이 더욱 크게 잡혔을 것이다. 그래서 아래에서 앵글을 잡았다. 감독이 더 크게 나왔고, 이곳의 장수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었다"
눈에 가득 선수들을 담은 감독
촬영 일시 : 10월 25일 캐링턴 훈련장
포토그래퍼의 말 : 경기 중 감독은 터치라인에서 움직인다. 다양함 감정이 담긴다. 하지만 같은 감독이라도 훈련장에서는 다른 모습이다. 물론 그래도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장소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평소 경기 중에는 허락되지 않는 팀 벤치에 접근했다. 다양한 선수들을 지켜보는 텐 하흐 감도을 볼 수 있었다. 신중한 모습이 담겼다.
촬영 일시 : 10월 25일 캐링턴 훈련장
포토그래퍼의 말 : 경기 중 감독은 터치라인에서 움직인다. 다양함 감정이 담긴다. 하지만 같은 감독이라도 훈련장에서는 다른 모습이다. 물론 그래도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장소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평소 경기 중에는 허락되지 않는 팀 벤치에 접근했다. 다양한 선수들을 지켜보는 텐 하흐 감도을 볼 수 있었다. 신중한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