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2인방 출격 예고

화요일 21 9월 2021 16:0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 경기에 참가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중 2명을 지명했다.

제시 린가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를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밝힌 뒤 솔샤르 감독은 알렉스 텔레스와 아마드도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솔샤르 감독은 구단 미디어와 단독 인터뷰에서 "앤서니 엘랑가는 프리시즌에 좋은 태도와 열정을 보여줬고 성적도 좋았다. 이런 선수들을 보는 게 좋다"고 했다.

웨스트햄 원정에 빠져 실망했던 엘랑가는 23세 이하 팀 경기에서 득점해 준비를 마쳤다. 
솔샤르 감독은 리 스포츠 빌리지에서 엘랑가가 주말 경기에 득점한 것을 언급했다. 엘랑가는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2-1로 꺾는 과정에 페널티킥을 얻고 해결했다.

스웨덴 21세 이하 대표 선수인 엘랑가는 지난 5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레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가에 출전했고, 울브스전에는 13분 만에 멋진 골을 넣어 두 차례 1군 경기 출전 경험을 갖고 있다.
 
맨유 소속으로 24경기를 치른 뒤 부상 중인 텔레스는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 수비수 텔레스는 프리시즌 기간 발목 부상을 입었고, 풀 트레이닝을 소화한 뒤 "돌아와서 기쁘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텔레스는 잘 훈련했고 선수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햄전 일요일 승리가 치열했지만 새로운 부상 선수는 없다고 했다.

"일요일에 누구도 잃지 않아 풀 선수단이다."

"시즌 초반이고 일부 선수들은 체력 단련이 필요하고 회복도 필요해 몇몇 변화가 있을 것이다."

영국 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9시에 솔샤르 감독의 회견 전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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