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의 첼시전

2월 휴식기 일정 발표

금요일 20 12월 2019 14: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월 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프리미어리그의 TV 스케줄에 따른 조정이다.

2월에 예정된 맨유의 네 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은 모두 변경되었다. 사상 첫 번째 시즌 중 휴식기에 따른 조치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월 1일(이하 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울버햄프턴과 맞붙는다.

이후 맨유는 8/9일 주 부터 15/16일주까지 휴식을 취한다. 다시 돌아오는 것은 2월 17일 첼시와의 원정 경기다.

솔샤르 감독이 밝힌 선수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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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영입 소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더불어 맨유는 언제나 새로운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브뤼헤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가 20일에 펼쳐지고, 23일에는 왓포드와 홈 경기가 있다.

브뤼헤는 27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32강 2차전을 가진다. 한편 3월 1일에는 맨유가 에버턴의 구디슨 파크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같은 날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가 있느네, 두 경기 모두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팀에 따라 바뀔 예정이다.
2월 경기 일정
2월 1일 맨유 v 울버햄프턴
2월 17일 첼시 v 맨유
2월 20일 브뤼헤 v 맨유
2월 23일 맨유 v 왓포드
2월 27일 맨유 v 브뤼헤
3월 1일 에버턴 v 맨유 - 카라바오컵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이상 현지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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