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스와 총

고메스와 총을 향한 기대

금요일 20 12월 2019 11:18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앙헬 고베스와 타히트 총을 향한 기대감을 밝혔다.

맨유의 영건 2인방은 올 시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카데미 출신 자원들이다.

둘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솔샤르 감독은 둘을 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계약을 설득 중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이 밝힌 선수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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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영입 소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더불어 맨유는 언제나 새로운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주말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 모두 지키고 싶은 자원이다"며 

"모두 좋은 재능을 가졌다. 부상과 조금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둘을 내가 원하는 만큼 아직 활용해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총은 지난 주중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 명단에 포함되었다. 앞서 레딩과의 23세 이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반면 고메스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솔샤르 감독은 타박상의 영향이라고 했다.

그는 "고메스는 몇 주간 조금 아팠다"며 "발목에도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분명 맨유의 유소년이고,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고 했다.

네덜란드 21세 대표에도 활약 중인 총은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했다. 고메스는 4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솔샤르 감독이 전한 왓포드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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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왓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어린 선수들은 성인 무대의 문을 지속적으로 노크하고 있다. 스쿼드에 포함되고 빠지기를 반복 중이다. 경험을 쌓는 과정이다. 일부 1군 선수들이 돌아오지만 기회는 주어질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돌아온다"며 "포그바, 포수멘사, 에릭 바이, 디오고 달롯도 돌아온다"고 했다.

이어 그는 "4명의 선수가 돌아오는게 이번 달의 예정이다"며

"달롯은 19세 이하 팀에서 AC밀란과의 친선경기를 할 것이고 바이와 포수-멘사, 포그바도 조금만 있으면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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