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의 힘찬 발걸음

화요일 26 1월 2021 03: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의 위대한 선배들을 따르는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메이슨 그린우드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래시포드는 레전드들의 발걸음을 따라가고 있다.

맨유 아카데미 출신의 래시포드의 리버풀전 득점포는 통산 82호골이다. 에릭 칸토나의 기록과 동일하다. 칸토나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182경기에 출전했다.
칸토나
래시포드는 현재 245경기에 출전했으며 23세의 나이에 팀의 통산 득점 25위에 올랐다.

래시포드는 2016년 2월 미트윌란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데뷔했다. 지금까지 50도움을 기록했고, 득점 관여는 132회다. 5년간의 기록이다.
래시포드가 다음으로 따라잡을 인물은 데이비드 베컴이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 11년간 388경기에 출전해 85득점 98도움을 기록했다.

베컴의 득점 기록까지는 단 3골이 필요할 뿐이다. 
다음 목표는 로 마카리다. 1973년부터 1984년까지 97득점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브라이언 롭슨으로 1981년부터 1994년까지 99득점을 했다.

맨유의 최다 득점자는 웨인 루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559경기에 출전해 253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더비 카운티의 감독을 맡았다. 루니는 앞서 보비 찰턴 경의 249득점 기록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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