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승리 소감

화요일 20 10월 2020 23:38

마커스 래시포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전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리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승리로 이어졌다고 했다.

2019년 3월에 그랬듯이 맨유 아카데미 출신 래시포드가 극적인 슈팅으로 파리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언론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솔샤르 감독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오늘 스포트라이트는 감독님이 받아야 한다."

"시스템이 우리가 자신을 보여주고 전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타이트한 수비를 잘 했따. 물론 대단한 승리다. 우리가 발전했기에 가능했다."

"좋은 경기려이었고 준비한 플레이였다. 난 늘 팀을 믿는다. 선수도 중요하지만 감독님이 오늘 우리에게 원한 플레이가 있었다. 오늘은 그게 환상적이었다."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래시포드는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때론 쉽지 않다. 특히 경기 막판에는 그렇다."

"전에도 말한 것처럼 우리는 긴장도를 최고조로 높였다. 때로 깊이 수비하기도 했다. 네이마르, 음바페, 디마리아는 대단한 선수들이다. 늘 공을 앞으로 가져간다. 내려서서 블록을 만들고 거칠게 수비했다. 풀백의 수비가 대단했다. 그렇게 일대일로 수비하면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

래시포드는 H조 순위 경쟁에 대해서도 말했다.

맨유는 다음 주 라이프치히를 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인다. 라이프치히는 개막전에 이스탄불 바삭세히르를 꺾었다. 맨유는 이 경기 전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널을 상대한다.

"느낌이 좋다."

"조별리그 선두로 시작하는 건 좋다. 이러한 강도와 정신을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이어가야 한다."

환상적인 경기력에도 맨유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팀을 상대한 경기력과 유사한 축구를 계속해야한다는 주문을 받고 있다.

"경기가 다르면 요구되는 전술도 다르다." 래시포드가 말했다.

"하지만 같은 강도와 정신을 갖고 압박해야 하고 수비를 깊이 하는 법을 이해해야 한다. 강도가 열쇠다. 90분 간 유지해야 한다."

맨유 2020/21시즌 홈, 원정, 서드 유니폼은 현재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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