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수술 계획 불투명

금요일 25 6월 2021 13:16

마커스 래시포드가 유로 2020 대회 이후 수술 진행 여부에 대해 추후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유로 2020에 출전 중인 래시포드는 내주 화요일 웸블리에서 펼쳐지는 독일과의 경기에서 첫 선발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여전히 통증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라졌다. 조별리그에서 래시포드는 교체로 활약했다.
래시포드는 인터뷰에서 "수술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다"라며

"수술이 필요할지 여부는 100퍼센트 확신을 할 수가 없다. 그저 다가오는 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이 대회를 잘 보내고 몇 주간 휴식기가 있다. 휴식을 취하며 결정할 것이다"라고 했다.
수술시 회복에 대한 시간적인 계획 등은 아직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가.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어깨와 발목에 문제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2위와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래시포드는 다음 시즌 출전 여부에 대해 "아직 의사가 이야기하지 않았다"라며 "내가 이야기를 듣지 못한 이유는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었다. 수술이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회복해야하는지도 모른다"라며

"일단 이곳에서 집중하겠다. 대화가 끝나면 문의할 것이다"라고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는 또한 유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독일과의 16강전에 모든 것을 쏟는다.

래시포드는 "아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부상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시즌 초부터 함께한 부상이다. 시즌 내내 관리를 해왔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36골에 관여했다. 때문에 어떤 일을 했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저 매 경기 뛸 준비가 되어있길 바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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