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캐링턴 센터

선수단 훈련 재개 소식

화요일 21 12월 2021 12: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시차를 두고 캐링턴에서 훈련 복귀를 시작했다.

캐링턴 훈련 센터는 지난주 맨유 구단에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해 1군 구역이 폐쇄됐다가 오늘 오전(화요일) 다시 문을 열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과 맨유 선수단은 12월 27일 월요일 오후 8시에 킥오프(영국시간)할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비한다.
안타깝게도 브렌트포드와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는 구단이 경기 일정 재배치를 요청할 수밖에 없어 연기됐다. 

프리미어리그 이사회는 의료 고문들의 지도에 근거해 이 경기들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월요일, 프리미어 리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연말 축제 기간 경기를 계속 진행한다고 합의한 성명을 발표했다.

맨유는 다음 주 12월 30일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영국 시간 오후 8시 15분 킥오프)에서 번리와 2021년의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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