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 어깨 수술 예정

금요일 30 7월 2021 13: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알린다.

"래시포드, 감독, 구단 의료진과 전문가간의 논의에 따라 래시포드는 어깨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래시포드는 이제 재활에 집중하며 최대한 빠른 복귀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래시포드는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함께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며 결승에서 이탈리아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래시포드는 2020/21 시즌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64경기에 출전했으며,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팀을 위해 공헌하기 위한 결정을 했다. 
지난 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었을 당시 래시포드는 수술에 대해 "확실히 나는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며

"어떤 것이 원인인지와 관계 없이 시즌 초 부터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관리를 하며 맨유에서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마 36골정도에 관여한 것 같다. 떄문에 '그때 그걸 했어야 한다'라는 생각은 없다. 내가 모든 것을 보는 관점은 그게 아니다. 나는 그저 매 경기에 준비가 되어있고 싶었다"라고 했다. 
최근 상황에 대해 브라이언 롭슨은 "어떤 약한 부분이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만약 수술을 하라는 조언을 받으면 바로 행하는 것이 좋다. 나는 어깨 문제로 1986년 월드컵의 절반을 뛰지 못했다"라며

"잉글랜드로 돌아와 수술을 받았고 이후 현역 시절 내내 문제가 없었다"라고 경험을 공유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