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

맨유, 첼시 원정 0-0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개최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첼시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2승 4무)를 이어갔고,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래쉬포드를 비롯해 맥토미니, 완-비사카, 쇼, 제임스, 페르난데스, 프레드, 그린우드, 매과이어, 린델로포, 데 헤아가 나섰다.첼시는 지루를 비롯해 마운트, 지예흐, 칠웰, 캉테, 코바시치, 오도이,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멘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VAR
VAR
경기는 초반부터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선제 득점에 주력했다. 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래쉬포드가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맨유가 기선 제압에 나섰다. 첼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허드슨-오도이가 회심의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이후 양 팀은 계속해서 분주한 움직임을 통해 서로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골 결정력 부족에 발목이 잡히면서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기회를 잡았을 때 과감하게 슈팅을 가져갔지만, 빈번히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의 양상은 비슷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웃지 못했다. 득점이라는 결실을 보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전반전을 마쳤다.
투헬 첼시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무릎이 좋지 않은 허드슨-오도이를 빼고 제임스를 투입했다. 후반 3분 지예흐의 강력한 왼발슛이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맨유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루크 쇼의 왼쪽 오버래핑에 이어 맥토미니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터졌다. 골키퍼 멘디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이후 양상도 비슷했다. 서로 조심스러운 경기 운용을 통해 미드필더 지역에서 주로 움직였다. 후반 막판 첼시가 라인을 올리면서 맨유를 흔들었고, 맨유 또한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첼시 후방을 조준했다.

후반 막판 공세가 이어졌지만, 기대했던 골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완 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쇼, 프레드, 맥토미니, 제임스,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그린우드(마시알 79)

경고 : 프레드, 매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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