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에버턴 원정 3-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멀티골, 에딘손 카바니의 쐐기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맨유가 에버턴을 3-1로 꺾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의 순위가 15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에서 앙토니 마르샬이 최전방, 마커스 래시퍼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안 마타가 뒤를 받쳤다. 프레드와 스콧 맥토미니가 수비형 미드필더다. 수비는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비사카로 구성됐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켰다.

에버턴은 4-3-3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 도미닉 칼버트르윈 베르나르드가 스리톱을 이뤘다. 압둘라예 두쿠레, 알랑 마르케스, 길비 시귀르드손이 미드필더다. 포백은 뤼카 뒤뉴, 메이슨 홀게이트, 마이클 킨, 콜먼으로 이뤄졌다. 골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착용했다.
전반 6분 만에 에버턴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베르나르드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헤딩슛으로 이어간 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맨유가 맞불을 놓았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프레드가 패스한 것을 마르샬이 받아 수비를 제치고 때렸다. 슛은 골문을 벗어났다.

선제골은 에버턴 몫이었다. 전반 19분 픽포드가 길게 찬 공이 한 번에 칼버트르윈에게 향했다. 이어진 헤딩 패스를 베르나르드가 받아 때린 중거리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6분 만에 맨유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쇼가 올린 크로스를 페르난데스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전반 32분에는 역전골까지 만들었다. 페르난데스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래시퍼드가 뛰어올랐다. 공이 래시퍼드를 통과하더니 그대로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27분 맨유에 다시 한번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래시퍼드가 침투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픽포드에게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맨유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찔러준 패스를 카바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결국 2점 차 리드를 지킨 맨유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완 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쇼(튀앙제베 67), 맥토미니, 프레드, 마타(포그바 82),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마시알(카바니 82)

경고 : 프레드, 페르난데스

득점 : 페르난데스 25, 32, 카바니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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