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온 이갈로

맨유, 브뤼헤에 5-0 대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클럽 브뤼헤를 5-0으로 대파하며 유로파리그 16강에 안착했다.

5일 전과 마찬가지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했고, 오디온 이갈로의 맨유 데뷔골, 스콧 맥토미나이의 부상 복귀 자축골이 전반전에 나왔다.

브뤼헤는 시몬 델리가 핸드볼 파울로 퇴장 당하며 브루노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선사했다. 수적 우위 속에 맨유가 주도권을 잡았다.

프레드는 후반전에 두 골을 기록했다. 그의 올 시즌 첫 득점으로 맨유는 합계 6-1 승리를 거뒀다.
 
브뤼헤가 후반 초반 기회를 만들기도 했지만 2차전 경기는 시작부터 맨유의 공격이 흥미진진했다.

후안 마타의 강려한 왼발 슈팅이 전 리버풀 골키퍼였던 시몬 미뇰레의 선방에 막히며 경기가 시작됐다.

원정팀도 반격했으나 다비드 오케레케의 슈팅은 루크 쇼가 처리하며 무산됐다.

새로 영입된 페르난데스의 활약이 이어졌다. 페르난데스의 슈팅은 미뇰레를 거쳐 골 포스트를 때렸다. 이후 슈팅은 선방에 막혔다. 페르난데스의 득점 기회 사이에 마츠 리츠도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세르히오 로메로가 펀칭했다.

이게 무려 초반 15분 간의 내용이다!
 
맨유는 다니엘 제임스의 슈팅이 수비수 시몬 델리의 핸드볼 파울에 저지되면서 페널티킥을 얻는다.

세르다르 고주부유트 주심은 델리에게 레드 카드를 줬고,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섰다. 퇴장 과정에는 VAR 온사이드 리뷰가 이어져 시간이 걸렸다.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4분이 걸렸다. 페르난데스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타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34분에는 마타의 패스를 받은 이갈로아 득점했다. 이갈로는 4분 뒤에도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미뇰레가 선방했다.

스콧 맥토미나이는 박싱 데이에 당한 부상 이후 처음 선발 출전했다. 41분에 맨유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건재를 과시했다. 프레드가 기점이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반전에도 맨유는 10명으로 뛴 브뤼헤를 상대로 무자비한 공격으로 우위를 자랑했다.

솔샤르 감독은 후반전에 몇몇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제임스를 빼고 타히트 총이 드러왔고, 득점자인 페르난데스와 맥토미나이도 제시 린가드와 메이슨 그린우드로 교체됐다.

경기 종료 9분을 남기고 린가드의 패스를 받은 프레드가 득점했다. 린가드, 그린우드, 총은 공격을 거듭했고, 프레드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브뤼헤 수비는 총의 패스를 막을 수 없었고 프레드가 마무리를 잘했다. 
 
프레드와 맥토미나이
프레드와 맥토미나이
경기 정보

맨유: 로메로; 완-비사카, 바이, 맥과이어 (주장), 쇼; 맥토미나이 (그린우드 72), 프레드; 마타, 페르난데스 (린가드 65), 제임스 (총 45); 이갈로

대기 선수: 데헤아, 린델로프, 윌리암스, 마티치

득점: 페르난데스 26 (pen), 이갈로 34, 맥토미나이 41, 프레드 81

클럽 브뤼헤: 미뇰레, 마타 (미트로비치 62), 메켈레, 델리, 리카, 코소누, 바나켄, 리츠 (데 케텔라 72), 타우 (디아타 62), 데 카위퍼, 오케레케

대기 선수: 호르바트, 소볼, 디아타, 크르메치크, 슈리베르스

퇴장: 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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