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요크

클래식 매치 : 해트트릭의 순간들

'매치 리와인드' 시리즈는 팬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전이 된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지난 몇 주간 맨유 미디어는 서포터즈에게 아카이브에 있는 가장 기억에 남을 경기를 투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anUtd.com과 맨유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경기 중 가장 많은 조회와 투표를 기록한 경기가 후보입니다.

이번에는 잊지 못할 해트트릭이 나왔던 경기를 모아 소개합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맨유 3-2 리버풀 (2010/11)

불가리아 공격수는 무대 중심에 오르기를 좋아했다. 그 중에도 이날의 활약 이상을 보인 때를 꼽기는 어렵다. 베르바토프는 이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을 선제골러 넣은 뒤 59분에 추가 골을 기록했다. 베르바토프는 나이의 크로스를 리버풀 박스 안에서 컨트롤한 뒤 예술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공을 톱코너에 찔러 넣었다. 이 활약만으로 대단했지만 스티븐 제라드가 두 골을 넣으며 따라 붙었다. 베르바토프는 마지막에 헤더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결승골을 넣어 맨유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날 기록한 해트트릭은 리버풀을 상대로 1946년 이후 처음 나온 맨유 선수의 위업이었다.
베르바토프
베르바토프

드와이트 요크 - 맨유 6-1 아스널 (2000/01)


순위표 최상단에 있던 맨유는 강호 아스널을 꿈의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3점 차로 뒤져 있었다. 벵거 감독은 수비진에 부상이 많이 우려하고 있었다. 드와이트 요크는 3골을 몰아쳤다. 폴 스콜스가 아스널 박스에 투입한 패스로 첫 골을 넣었고, 로이 킨의 패스를 받아 데이비드 시먼 골키퍼를 무너트려 두 번째 골을 넣었다. 22분 만에 나온 세 번째 골이 최공였다. 힘과 속도에, 강철같은 정신을 보였다. 데이비드 베컴의 롱패스를 깊은 곳에서 예측하고 냉정하게 받아 드리블했다. 그 뒤로 킨, 올레 군나르 솔샤르, 테디 셰링엄이 득점해 아스널에 악몽을 선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유 5-0 뉴캐슬 (2007/08)

맨유의 옛 7번은 008년 초까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찬사 속에도 아직 맨유 소속으로 해트트릭을 하지 못했다는 건 아쉬움이 남는 기록이었다. 포르투갈 스타는 몇 차례 해트트릭에 근접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고 있었다. 그럼에도 뉴캐슬과 경기에서는 몇 차례 롭 스타일스 주심의 판정으로 인해 득점 기회가 좌절됐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호날두는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프리킥으로 첫 골을 넣었다. 마이클 캐릭, 웨인 루니, 카를로스 테베스를 거친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2분 전에 셰이 기븐 골키퍼가 손 쓸수 없는 곳으로 슈팅해 맨유에서의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로빈 판 페르시 - 사우샘프턴 2-3 맨유 (2012/13)

로빈 판페르시는 맨유 데뷔골을 넣는 데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 다음 주에는 알렉스 퍼거슨 경기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는 데 최고의 기여를 했다. 새로이 승격한 사우샘프턴은 리키 램버트의 헤더로 앞서가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판 페르시가 정교한 컨트롤과 발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훗날 맨유로 이적하는 모르강 슈네데를랭이 파트리스 에브라를 후반전에 넘어트렸고, 판 페르시의 칩샷 페널티킥이 켈벤 데이비스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판페르시는 87분에 다시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더 넣어 영웅이 됐다.
로빈 판페르시
로빈 판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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