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압박에 만족감을 표한 캐릭 대행

수요일 24 11월 2021 07:00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야레알의 교착상태를 타개한 득점 상황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설명했다.

에티엔 카푸에가 골키퍼 헤로니모 룰리로부터 공을 받았을 때 프레드가 강한 압박을 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 공을 받아 득점했다. 제이든 산초는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을 넣었다. 캐릭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2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캐릭 대행은 프레드에게 경의를 표하며 브라질 대표 선수가 공을 소유한 상대 팀을 괴롭히고 실수를 끌어내는 데 있어 최고의 선수라고 했다.
 
그는 첫 골에 대해 "물론 나를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시간이 돌아보면 팀으로 압박을 했고 특히 골킥에서 골키퍼가 공을 잡았을 때 압박을 잘했다."

"가끔은 효과가 없었고 좋지 않을 때도 있었다. 확실히 의도는 그렇게 하려는 것이었다. 우리의 접근방식을 변화시켰다. 확실히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실행하려고 노력해왔다."

"프레드는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고 첫 골에서 큰 역할을 했다. 크리스티아누가 마무리했지만 프레드도 훌륭하게 해냈다."
 
캐릭은 산초의 두 번째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은 것에 대해 기뻐했다.

"두 번째 골은 맨유가 이미 갖고 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팀을 타격할 수 있다. 그 순간들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항상 이 클럽의 DNA에 있다. 그것은 여전히 우리가 가진 선수들 안에 있다."

"두 골 모두 만족한다. 오늘 밤의 노력을 종합한다면 우리는 좋은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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