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캐릭 : 모두가 인정하는 롭슨의 위대함

토요일 27 11월 2021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대행 마이클 캐릭은 '로보: '브라이언 롭슨 이야기'의 목요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에 참석했다.

캐릭은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이 영화가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설명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13년 경력으로 여러 번의 FA컵과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역사상 최장수 주장 브라이언 롭슨에 대한 큰 감탄사를 전했다.

웨인 루니, 알렉스 퍼거슨 경, 대런 플레처, 스티브 브루스를 포함한 많은 맨유 레전드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폴 개스코인이나 그레엄 수네스 등 영국 축구계 다른 인사들도 참석했다.
 
롭슨은 1981년부터 1994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이후 수년간 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경영 경력을 거쳐 맨유와 인연을 이어 갔다.

캐릭은 롭슨을 볼 때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여전히 흥분하고 있다. 항상 '대단히' 존경한 선수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날 때마다 존재감이 있다"라고 캐릭이 밝혔다.
"처음 그를 만나 지난 밤에도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한 주가 어땠는지 물었다. 축구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특히 맨유 주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는 클럽에 많은 것을 주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얼마나 축구선수인지, 얼마나 선수인지, 그리고 얼마나 대단한 리더인지 알게 됐다."

롭슨의 모든 경력을 되돌아보는 이 영화는 11월 29일 월요일 DVD로 출시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팀 동료들이 대하는 방식이다. 캐릭이 말한대로 모두가 그의 자질에 대해 말했다.

캐릭은 "잠시 이곳에 와 다양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선수들이 그가 최고라고 말했다"고 했다.

"롭슨은 특별한 축구선수지만 내가 여기 온 이후로 항상 응원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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