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카바니 부상 소식

토요일 27 11월 2021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는 완전한 체력 회복에 힘쓰기 위해 월드컵 남미 예선에 합류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우루과이 공격수 카바니는 아탈란타에서 치른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힘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격돌을 위해 런던으로 갈 수 있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를 통해 "국가 대표 휴식기 동안 다리 힘줄에 있는 작은 부상으로 휴식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고 빨리 몸 상태를 찾아 클럽과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것이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우루과이에서 며칠을 보낼 수 있었다. 약간의 체력 회복 작업과 재활 운동도 할 수 있었다. 가족을 만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카바니는 아르헨티나(1-0)와 볼리비아(3-0)에 패했던 우루과이의 월드컵 예선도 놓쳤다. 그 결과 장기간 팀을 이끌어온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 7위에 머물러 있는 우루과이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내년에는 카바니가 남은 조별 리그에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출전 가능성 측면에서 볼 때 카바니가 첼시전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다음 목표는 아스널과 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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