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가 꼽은 최고의 득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타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프로 선수로 넣은 첫 번째 골과 같은 감정을 줬던 성취는 아직 없다고 했다.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던 18세의 래시포드는 미트윌란과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 1군 소속으로 첫 경기에 나서 두 골을 넣었다.
3일 뒤에는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했다. 그는 지난 4년 간의 1군 팀 생활을 돌아볼 때 최고의 순간에 대해 묻자 어떤 골도 프로 데뷔 첫 골에 비할 수 없다고 했다.
3일 뒤에는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했다. 그는 지난 4년 간의 1군 팀 생활을 돌아볼 때 최고의 순간에 대해 묻자 어떤 골도 프로 데뷔 첫 골에 비할 수 없다고 했다.
"알다시피 그 이후 모든 골은 처음 넣었던 골과는 느낌이 달랐다." 이제 만 22세가 된 래시포드의 말이다.
"그저 고마움을 느꼈다. 정말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클럽과 데뷔전에 이런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 뿐이었다."
이제 맨유의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는 선수가 된 래시포드는 허리 부상으로 쓰러지기 전인 2019/20시즌 1월까지 19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 생활 중에도 두드러진 두 경기를 언급했다.
"분명 몇몇 순간이 있다. 2016년에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한 FA컵 결승전도 그렇다. 특별한 순간이었다. 내 첫 트로피였기 때문이다." 래시포드가 말했다.
"FA컵을 중간부터 치렀지만 좋았다. 유스컵으로 시즌을 시작해 FA컵 우승으로 마쳤다. 그래서 좋은 느낌이었다."
"분명 몇몇 순간이 있다. 2016년에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한 FA컵 결승전도 그렇다. 특별한 순간이었다. 내 첫 트로피였기 때문이다." 래시포드가 말했다.
"FA컵을 중간부터 치렀지만 좋았다. 유스컵으로 시즌을 시작해 FA컵 우승으로 마쳤다. 그래서 좋은 느낌이었다."
웸블리에서 에버턴을 꺾은 준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이 막히는 것과 골라인 앞에서 기회가 무산되는 것을 본 래시포드는 결국 앙토니 마르시알의 골로 이겼던 경기에 대해서도 기억했다.
"2016년 FA컵 준결승 에버턴전이 특별했냐고?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래시포드가 설명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경기했다. 우리는 계속 경기를 몰아붙였고, 늘 앞을 봤다. 우리는 90분 내내 상대에 문제를 만들었다.
"늦은 시간에 나온 앙토니의 골로 결국 이겼다. 조슴 쓴 맛의 승리였다. 쉽게 3-0으로 이겼다면 좋아하는 경기로 남았을 것이다. 우리의 플레이 방식 때문에 좋은 경기였다."
"골이 따라올 것 같았지만, 시간이 슬금슬금 지나갔다. 우리가 결코 결승골을 얻지 못하리란 생각은 없었다. 인내심을 갖고 해야 할 일을 했고, 앙토니가 기회를 잡았다. 그게 중요했다."
"2016년 FA컵 준결승 에버턴전이 특별했냐고?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래시포드가 설명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경기했다. 우리는 계속 경기를 몰아붙였고, 늘 앞을 봤다. 우리는 90분 내내 상대에 문제를 만들었다.
"늦은 시간에 나온 앙토니의 골로 결국 이겼다. 조슴 쓴 맛의 승리였다. 쉽게 3-0으로 이겼다면 좋아하는 경기로 남았을 것이다. 우리의 플레이 방식 때문에 좋은 경기였다."
"골이 따라올 것 같았지만, 시간이 슬금슬금 지나갔다. 우리가 결코 결승골을 얻지 못하리란 생각은 없었다. 인내심을 갖고 해야 할 일을 했고, 앙토니가 기회를 잡았다. 그게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