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알, 선발로 출전할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목요일 밤 브러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마시알은 출전이 확실시 된다.

25세 공격수 마시알은 이달 초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 3-1로 승리한 경우에서 부상을 당했고, 독일에서 치른 RB 라이프히치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마시알은 지난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더비 경기에 벤치에 있었고 후반전에 아카데미 출신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 대신 투입되어 16분을 뛰었다.

아래 공개된 독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시알은 목요일 경기에 대비한 훈련 세션에 활기차게 참여했다.

에딘손 카바니가 최근 훈련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셰필드전 결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금요일 카바니가 12월 5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른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회복 중이며 그라운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폴 포그바는 훈련 화보에 모습을 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경기에서 영향력이 높았고 셰필드를 상대로 활약을 고대하고 있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더비를 마친 뒤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맨유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강조하는 열정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나는 늘 사워왔고, 항상 맨유와 팀 동료들, 팬들을 위해 싸울 것이다.” 블라블라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는 멀다. 오늘이 중요한 날이고 나는 1000% 관여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수요일에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여느 때처럼 ManUTD.com과 공식앱, MUTV를 통해 기자 회견을 볼 수 있다. 기자 회견 일정은 아직 미정이나 확정되면 공지할 예정이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원정 10연속 승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빠듯한 연말 일정에 앞서 큰 힘을 줄 결과다.

목요일 경기는 영국에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