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들

이달의 선수 투표

목요일 31 10월 2019 15:00

맨유 이달의 선수를 위한 투표는 열려 있으며, 세 명의 선수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10월의 선수 후보로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달 네 번의 득점을 기록한 그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팀의 카라바오 컵 8강 진출을 도왔다. 

이번 시즌, 8, 9월의 선수에 선정된 선수들과도 함께 했다. 

다니엘 제임스는 8월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후 세 번 연속으로 후보에 선정되었다. 

9월의 선수였던 스콧 맥토미나이도 이번 후보에 올랐다. 노리치와의 경기에서도 활약상을 보여주었으며, 프리미어리그 2000호 골을 기록했다.

이달의 선수

브랜든 윌리엄스는 아쉽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AZ 파르티잔, 첼시와의 경기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그였다. 그리고 아론 완-비사카도 솔샤르 감독이 고안한 3-5-2 포메이션에 임했으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누가 이번 달의 선수가 될까. 후보로 선정된 선수들의 이번 달 활약상을 만나보자.

다니엘 제임스 - 6 출전, 0 득점

다니엘 제임스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 MOM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훌륭한 선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리버풀과의 경기��� 래시포드를 위한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반 다이크와 마팁을 바쁘게 만들었다. 스트라이커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역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수비수의 수비가 있었지만, 제임스는 노리치와 첼시와의 경기에 패널티를 얻어냈고, 세 번 연속으로 10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스콧 맥토미나이 - 6 출전, 1 득점

맥토미나이는 솔샤르 감독의 맨유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선수이며 10월에 있던 6번의 경기 중 5번을 선발 출전한 선수였다. 한 번은 대체선수로 출전했다. 볼을 가져오는 능력이 뛰어난 그는 미드필드에서 득점을 빌드업 하는데 탁월했다. 특히 리버풀, 첼시와의 경기에서 말이다. 그는 최근 득점자로서도 이름을 쌓아가고 있다. 오프닝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그는 해당 경기에서 MOM을 수상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 6 출전, 4 득점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많은 경기를 뛰며 네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리버풀과의 경기가 처음이었는데, 그 경기에서 그는 뛰어남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움직임도 좋았다. 두 번째는 노리치와의 경기였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시원한 피니시 스킬만이 아니라, 패널티 미스 이후 다시 튀어오르는 그의 모습이 돋보였다. 마지막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그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이었다. 숨 막히는 프리킥도.

투표 방법은?

이달의 선수 투표는 공식 앱의 United Now에서 가능하다.

투표는 11월 1일 금요일 현지 시각 15시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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