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화이트에 대한 구단의 입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늘 윌스던 치안 법원에서 확인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제임스 화이트에게 무기한 클럽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FA컵 결승전에서 힐스버러 참사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비열한 슬로건이 적힌 셔츠를 입은 화이트는 법원으로부터 4년간 모든 축구 경기장 출입 금지와 1,000파운드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맨유는 즉시 부과한 3년 출입 금지를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모든 경기를 포함한 모든 클럽 활동의 무기한 금지로 연장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징계를 내리게 됐다.
힐스버러와 다른 축구 비극에 대한 조롱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맨유는 경기장에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확고한 조치를 계속 지지할 것이다.
맨유는 즉시 부과한 3년 출입 금지를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모든 경기를 포함한 모든 클럽 활동의 무기한 금지로 연장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징계를 내리게 됐다.
힐스버러와 다른 축구 비극에 대한 조롱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맨유는 경기장에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확고한 조치를 계속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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