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판 더 베이크 능력 입증’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도니 판 더 베이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미드필드에 득점력을 가미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 여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판 더 베이크는 지난 토요일 크리스털 팰리스에 3-1로 패배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가진의 득점 본능을 증명했다.
판 더 베이크는 이날 교체 출전으로 맨유 소속 첫 공식 경기에 나섰고, 13분 만에 득점했다.
솔샤르 감독과 스태프는 네덜란드 대표 미드필더 판 더 베이크가 맨유에 부족했던 부분을 제공했다며 숙제를 풀었다고 했다.
판 더 베이크는 이날 교체 출전으로 맨유 소속 첫 공식 경기에 나섰고, 13분 만에 득점했다.
솔샤르 감독과 스태프는 네덜란드 대표 미드필더 판 더 베이크가 맨유에 부족했던 부분을 제공했다며 숙제를 풀었다고 했다.
“도니는 눈부셨다. 그는 공간을 볼 줄 알고, 공을 찾을 줄 알며 박스의 어느 위치로 가야하는 지 아는 선수다. 그게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우리가 그를 영입한 이유다.”솔샤르 감독이 토요일 경기를 치른 뒤 말했다.
“판 더 베이크는 훌륭한 태도와 에너지를 가졌다. 공간을 찾고 차지하는 능력에 있어서 내가 하는 한 누구보다 좋은 선수다. 그는 적절한 지역으로 침투하기도 했다.”감독이 덧붙였다.
“우리는 팰리스 수비에 둘러싸여 있었기에 그런 점이 필요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크로스도 시도했는데 박스 안에 인원이 부족했다. 적절한 위치에 우리 선수가 없었는데 판 더 베이크가 그걸 해줬다.”
판 더 베이크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데뷔전에 데뷔골을 넣었지만 팰리스전 패배로 빛이 바랬다.
만약 경기장에 관중이 있었다면 판 더 베이크가 80분에 득점해 희망의 불씨를 살렸을 때 스트레트포드가 울렸을 것이다.
“맨유에서 첫 경기였기에 기기고 싶었다. 어떻게 이기든 관계없었다. 3-1로 홈에서 졌기에 정말 실망스럽다. 정말 기분이 좋지 않다.”판 더 베이크가 MUTV에 말했다.
만약 경기장에 관중이 있었다면 판 더 베이크가 80분에 득점해 희망의 불씨를 살렸을 때 스트레트포드가 울렸을 것이다.
“팬 앞에서 경기하면 더 좋을 것이다. 내가 득점했지만 우리는 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판 더 베이크가 말했다.
“하지만 늘 맨유를 위해 뛰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의 첫 경기였고 다음에는 팀이 이기도록 돕고 싶다.”
새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2020/21시즌 맨유 홈 앤 어웨이 유니폼은 지금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