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멘사

포수-멘사 이적 허용

토요일 09 1월 2021 07: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티모시 포수-멘사가 1월 이팀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에게 적절한 팀을 찾아도 된다는 의미다.

포수-멘사는 2014년 아약스에서 맨유의 아카데미로 입단했다. 맨유에서 30경기를 뛰었고, 가장 최근의 출전은 지난 12월 라이프치히전이다.

포수-멘사는 올 시즌 세 차례 경기를 소화했다. 선발 출전은 지난 해 9월 크리스탈팰리스전이 유일하다.
솔샤르 감독은 인터뷰에서 포수-멘사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포수-멘사가 1월에 팀을 떠날지 남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에게 선택권이 있다"며 

"충분히 경기를 뛰지 못했다. 1월에 팀을 떠나기 위해 다른 구단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허락했다. 좋은 선수, 재능있는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의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수-멘사의 프로 정신에 찬사를 보냈다. 출전 기회는 없지만 열심히 노력 중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포수-멘사는 경기를 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어쩌면 1월 말이 될 수도 있고, 여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언제라도 준비가 되면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포수-멘사는 맨유에서 풀럼, 크리스탈팰리스 등으로 임대를 다녀온 바 있다.

포수-멘사는 지난 2016년 2월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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