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이 전하는 이적시장 소식

금요일 05 7월 2019 15: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완-비사카와 다니엘 제임스 영입 이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올 여름 스완지 시티에서 다니엘 제임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론 완-비사카를 영입했다. 그리고 많은 이름들이 여전히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많은 움직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가는 듯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느긋하게 호주행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일요일 Tour 2019를 위해 떠난다.
솔샤르 감독은 인터뷰에서 "장기 계획과 단기 계획이 있다"고 했다. 이적 시장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는 "단지 3년 후만을 생각할 수 만은 없다. 단기적인 목표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조용하지만 내실있는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고 본다. 필요한 자원을 모집하고 있다. 1~2명을 더 노리는 상황이다. 언제나 스쿼드를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조엘 글레이저 구단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도 이야기하고 분석가들, 영입 담당자들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어 왔다. 꾸준히 일을 처리하고 있으며 적절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우리가 원하는 자원을 지금까지 영입했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도 더 있을 것이다"고 했다.
맨유는 이제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나선다. 시즌 첫 경기는 프랑크 람파드가 이끄는 첼시다. 물론 프리시즌을 먼저 바라보고 있다.

"프리시즌 투어가 정말 기다려진다. 퍼스 글로리와 경기다"며 "몇몇 선수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 정말 좋은 경기를 통해 좋은 준비의 과정을 가질 것이다. 8월 11일이 되면 우리는 원하는 스쿼드로 완성된 모습으로 나설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을 만나는 것 역시 기다려진다. 긴 여정을 떠나서 우리가 팬들을 만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
맨유의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MUTV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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